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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쉽게 정리한 맥주 종류

by 감성총각 2018.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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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많은 술이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맥주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진 보통 시중에 파는 맥주를 많이 마셔왔고 조금 다른 맥주를 찾아봐야 생맥주나 흑맥주 정도 였지만 요즘엔 수제맥주라고 해서 다양한 제조방식과 맛을 가지고 있는 수제맥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수제맥주를 알기쉽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페일에일


영국에서 처음 제조한 맥주로 밝은 및, 쓴맛,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듀벨, 강서, 레페블론드, 몬티스 포인터스 페일에일



필스너


밝은 황금빛, 홉의 쌉싸름한 맛과 상큼한 향이 특징이며 3~4%의 낮은 도수를 가지고 있다.


에페스, 필스터 우르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벡스



페일라거


밝은 황금색을 가지고 있고 풍부한 탄산과 높은 청량감으로 깔끔함이 특징이다.


하이네켄, 크로넨버그1664, 코로나 엑스트라, 에스트렐라 담



바이젠


밀맥주로 특유의 부드러운 거품과 과일향이 풍부하다


파울라너 헤페바이스, 바이엔수테판 헤페바이스비어, 크롬바커 바이젠, 체링거 헤페바이젠



둥켈


라거판 흑맥주 라고 불리며 고소한 맛과 은은한 향이 있고 스타우트보다 쓴맛이 적다


벡스 다크, 하이네켄 다크, 에딩거 둥켈,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비어 둥켈



스타우트


까맣게 볶은 맥아를 사용하는 에일판 흑맥주로 도수가 다소 높다


기네스, 해리스 스타우트, 슈퍼 복 스타우트, 팍세 스타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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