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숫자1 숫자 21의 저주 1793년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의 단두대 앞에 무릎 꿇은 한 남자는 바로 프랑스 왕 루이16세였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왕녀 마리앙투아네트와 결혼한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마지막 왕 루이16세는 루이15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지만, 프랑스 혁명으로 죽음을 맞는 비운의 인물이죠. 그런데 루이16세는 왕이 되기 전부터 특이한 습관이 있었습니다. 음식의 가짓수가 21개가 안 되게 피했고, 21시가 되기 전에 잠자리에 들었었죠. 또한 매달 21일이 되면 외출을 삼갔는데, 그 이유는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에서의 175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루이16세는 잔병치레를 많이 하고 결핵으로 생사의 고비에 서게 되면서 루이15세는 루이16세의 앞날이 걱정되었죠. 그리하여 점성가를 불러 루이16세의 운명을 점치게 되는.. 2018.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